- 5월 9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일반대학원 박람회 개최-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인공지능학과, 스마트시티학과, 지능형반도체학과 등 첨단학과 모집 기대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학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박람회”가 5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석사학위 과정 41개, 박사학위 과정 38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일반대학원 박람회에는 총 26개 학과가 참가하여 각 학과의 학위과정 및 학과의 특성을 알려주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은 학‧연 협동과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환경공학과와 화학공학과에 석사학위과정이 있으며, 석박사통합과정은 2024학년도 전기부터 일반전형을 추가하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접수(https://forms.gle/6pVqq4Gdw3wfBHRc7) 후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학부총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은 이미 1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매년 712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서울의 성장판으로 거듭나고 있다. 첫 박람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3년간 총사업비 71억2천5백만원 사업비 수주- 바이오산업 분야 서울지역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및 고급인재 양성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연두)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71억 2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한다고 밝혔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은 청년의 진학 및 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고급인재 양성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서울시립대학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를 신규 설치하여 서울지역 바이오 분야 중견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을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석사 이상 고급인재를 양성해 협약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사업책임자인 정연두 단장(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업 맞춤형 R&D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서울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청년, 재학생 누구나 수강 가능 - 5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비대면 특강 10회 운영 - 외국계기업 인사, 직무 현직자 서류·면접 강의부터 멘토링까지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의 외국계 기업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외국계기업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5월 8일부터 7월4일까지 운영한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외국계 기업 인사 분야와 해당 직무 분야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1~2회차는 외국계기업 특성과 산업 별 직무를 소개하는 입문강의가 진행되고 3~8회차는 외국계 기업 서류 작성법 및 직무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마지막 9~10회차는 인성면접과 특수면접 대비법을 학습한다. 황선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빠르게 변하는 채용 시장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방향 설정이다. 외국계 취업준비가 국내기업 취업준비와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인문계열 외에도 공대생을 위한 외국계 취업 준비 방법, 2024년 외국계 기업의 채용 현황과 채용 이슈 및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본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계 기업의 채용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채용 담당자 및 직무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통해 최신 취업 시장 정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기르고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강을 희망하는 서울시립대 재학생은 서울시립대 경력개발시스템 유오스토리 (https://uostory.uos.ac.kr)에서, 지역청년은 유오스토리투게더(https://uostorytogether.uos.ac.kr/) 를 통해 회차별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저녁 시간대(19시~21시)에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 매년 5명의 학생 무상 수술 지원, 취약계층 시력교정수술비용 49% 할인, 시력교정검사비 지원 등 특전 사항 제공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강남스마일안과(대표원장 염동주)와 4월 22일(월) 의료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서울시립대는 강남스마일안과를 지정 안과 병원으로 선정하고, 강남스마일안과는 서울시립대 소속 교직원과 학생 및 그 가족들에게 최상의 안과 진료를 제공하기로 했다.서울시립대와 강남스마일안과 양 기관은 “시력 교정 검사비 지원 및 시력교정술 할인 혜택 제공(가족 및 추천인 포함), 60여 가지 안과 검진 지원, 눈 외상 질환 원스톱 진료 지원, 안구건조증 관리 지원, 단체 추천 수술 대상자 수술비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상호 관심 사항인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제휴 협약 특전 사항으로 학생처 선발을 통한 매년 5명의 학생에게는 수술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서울시립대 취약계층 구성원에게는 시력교정수술비용 49% 할인을 지원한다.서울시립대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 구성원 및 가족들이 강남스마일안과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최상의 조건으로 제공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초·중·고등학교 등 93개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에게 고른 교육 기회 제공 -- 대학생에게 아동 기관 현장 및 멘토 경험을 제공하고, 장학금으로 경제적 지원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사업’에 서울권역 주관대학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멘토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진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올해, 서울시립대학교는 장학금 10억 원을 확보하여 93개 협력 기관에 대학생 444명의 대학생 멘토를 파견할 계획이다. 현재 충원이 시급한 현장 사정을 감안하여 멘토 상시 모집 및 선발을 통해 현재 299명의 멘토를 선발하여 파견하였고, 신규 기관을 추가 발굴하여 내년 2월 7일까지 지역사회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파견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생 멘토들은 주요 교과목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전공을 살린 체육ㆍ악기 연주ㆍ미술 지도, 장애인 학습 지도, 숲 체험, 정서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지도 등 다양한 유형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까지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이동시간 1시간을 추가 지원하는 원거리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여 관내에 대학이 없는 지역에도 멘토링의 기회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은 “대학생 멘토들이 지역 내 청소년 기관 현장 경험을 통해 고른 교육 기회 제공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학습 지도와 진솔한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과 자신의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UOS청렴캠퍼스를 위한 청렴추진단 구성서울시립대학교는 제 10대 원용걸 총장의 청렴 리더쉽 아래 대학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총장, 부총장, 처장으로 구성된 고위직 청렴 회의체인 '청렴동행시대 추진단'을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알렸다.4월 22일(월)에 개최한 ‘청렴동행시대 추진단’ 첫 회의에서는 학내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 및 교육, 실천 과제들을 논의하였고 격월 정례 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렴동행시대 10대 사업으로는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스티커 제작, 청렴 한 컷 공모전, 청렴서약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립대학교는 본 추진단을 통해 대학교 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부패 없는 깨끗한 UOS청렴캠퍼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회의를 마친 후에는 ‘청렴 한 끼’ 학식 행사를 개최하여, 고위직 및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식사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였다.
- ICT 융합연구 및 공학(건설/교통) 분야로 서울시립대 김동현, 이주호 대학원생 선정 영예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일반대학원 환경공학과 김동현(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 최진희)과 교통공학과 이주호(석사과정, 지도교수 이승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서 신설한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세계 최고의 이공계 연구 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석·박사과정)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약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김동현·이주호 대학원생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환경공학과 김동현(석박사통합과정)은 ICT 융합 연구 분야로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 예측 모델을 이용한 비동물시험법 개발’이라는 연구주제에 대한 독창성과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현재 김동현 대학원생은 환경부의 ‘분자독성 네트워크 기반 환경성질환 예측모델 개발’과 식약처의 ‘차세대 위해성평가 기법을 활용한 위험성 확인 및 결정 기술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현(환경공학과), 이주호(교통공학과)교통공학과 이주호(석사과정)는 ‘UAM과 Multimodal 교통수단 연결을 위한 환경별 교통체계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공학(건설/교통) 분야에 선정되었다. 도심 항공체계와 기존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연구함으로써 미래 도시 교통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대학원생은 앞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복잡화되는 3차원 교통체계에 대한 시스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원용걸 총장은 “김동현·이주호 대학원생의 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은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 기관 간 산학협력 및 중견기업 취업 지원 강화 추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의 특강 진행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은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이하 중견련)와 산학협력 강화, 중견기업 우수인재 취업지원 및 산학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송오성 교학부총장,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정연두 산학협력단장, 황선환 학생처장을 비롯하여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김민 사업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후원 ▲ 중견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 개최 ▲ 연구 인력 및 기업 네트워크 지원 등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대한민국 유일 중견기업 전용 취업 박람회인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에 협력하여 서울시립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의 취업 지원에 힘쓰기로 하였다.체결식 이후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견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을 진행해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하였다.서울시립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중견기업의 위상과 역할을 소개하며 중견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대학교와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고, 중견기업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호준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좋은 일자리의 요람인 중견기업에서 청년 인재의 역량을 활용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시립대 등 우수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한 인재 채용과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4.16.(화) 오전 10시, 중국 대련이공대학 부총장단과의 일반 및 학생교류 협정체결식 진행- 기계공학 및 화학공학 분야에서 연구 협력 기대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6일 중국 대련이공대학과 일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 체결식에는 김혁 대외협력부총장, 이정현 공과대학장, 송지희 국제교육원장 등 서울시립대 관계자와 종슈안 루오(Zhongxuan Luo) 부총장을 비롯한 대련이공대학 교수 및 직원 10명이 참석하였다.이날 방문 및 협정 체결은 나영승 기계공학과 교수의 대련이공대학 교수진과의 연구 협력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중국 대련이공대학은 기계공학 분야뿐만 아니라 화학공학 분야에서도 우수한 연구 실적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향후 우리대학의 다양한 공학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이 기대된다.서울시립대는 현재 77개국 620개 해외대학과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 중 49개 중국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연간 약 900명 규모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협력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전문 요리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조리 로봇으로 눈길 사로잡아- 동문기업 만다린 로보틱스와 협력하여 후배 900명에게 무료 식사 제공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만다린로보틱스(대표 김민규)와 협력하여 시험 기간 중인 재학생 900여 명에게 조리 로봇으로 만든 무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사계’가 추진한 이번 야식행사는 중간고사 기간 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교내 동문 기업인 만다린로보틱스와 협업하여 4.15.(월)~17.(수)까지 3일 동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학생회관 2층 아느칸 식당에서 총 90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15일 첫날 준비된 300인분이 순식간에 매진되었으며, 대학식당 최초로 선보인 조리 로봇 시연에 학생들의 이목이 쏠렸다. 조리 로봇 ‘로보틱 웍’은 식재료를 투입하면 입력된 메뉴에 맞게 불 조절부터 웍질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로보틱 웍’은 각 요일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1일차에는 ‘만다린 중화비빔밥’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2일차에는 ‘총학이 사계 버섯덮밥’을, 3일차에는 ‘다 먹으면 A학점 간짜장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후원한 만다린로보틱스 김민규 대표(경영05)는 “우리 회사의 조리로봇을 통해 후배들이 정통 웍 요리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장 김경진은 “중간고사 기간 동안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매 시험기간 마다 학우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